'SK렌터카 분위기메이커' 조예은 "LPBA 투어 쉽지 않네"…연달아 PPQ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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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분위기메이커' 조예은 "LPBA 투어 쉽지 않네"…연달아 PPQ 탈락

빌리어즈 2025-09-10 12:3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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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이 LPBA 4차 투어 PPQ에서 탈락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조예은이 LPBA 4차 투어 PPQ에서 탈락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SK렌터카 분위기 메이커' 조예은(SK렌터카)이 프로당구 LPBA 3차 투어에 이어 지난 4차 투어에서도 1차 예선 라운드 PPQ를 넘지 못했다.

지난 8월 31일 시작된 프로당구 2025-26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에서 조예은은 이다솜에게 11:18로 패했다.

선공을 잡은 조예은 1이닝에 뱅크샷을 포함해 3점을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9이닝째에 또 한 번 뱅크샷을 성공시키고 6:3으로 앞선 조예은은 12이닝까지 9:4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조예은
조예은
조예은
조예은

여기에 14이닝과 17이닝에 1점씩을 보탠 조예은은 11:6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긴 공타에 빠진 조예은은 더 이상 득점을 내지 못했고, 그 사이 이다솜은 19이닝 3득점에 이어 23이닝에 또 3득점을 올리며 11:12로 역전했다.

24이닝에 1점을 더 보탠 이다솜은 11:13으로 2점 차로 앞서다가 27이닝에 뱅크샷 하나를 성공시키고 하이런 5점을 올리며 11:18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다솜과 조예은의 뱅킹
이다솜과 조예은의 뱅킹
조예은
조예은
조예은
조예은

4차 투어 직전 열린 PBA 팀리그에서 조예은은 SK렌터카의 강지은, 히다 오리에(일본)와 2세트 여자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6경기에 출전해 2승을 올린 바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팀인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1라운드에 하나카드와의 우승 경쟁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으나 2라운드에서는 8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3라운드가 오는 14일부터 9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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