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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 1-1로 맞선 후반 30분 2-1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0-1로 뒤지다 후반 20분 손흥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한국은 후반 중반 강한 압박으로 멕시코를 몰아붙였다.
결국 역습 상황에서 오현규가 공을 몰고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개인 통산 21번째 A매치에서 기록한 5번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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