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득점 찬스 무산’ 뒤 멕시코에 일격 허용! 한국, 히메네스 헤더로 선제 실점(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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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득점 찬스 무산’ 뒤 멕시코에 일격 허용! 한국, 히메네스 헤더로 선제 실점(전반 진행 중)

풋볼리스트 2025-09-10 10:5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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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히메네스(멕시코). 게티이미지코리아
산티아고 히메네스(멕시코).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홍명보호가 득점 찬스 무산 뒤 곧바로 위기를 허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9월 A매치 친선경기 멕시코에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은 3-4-2-1 전형을 가동했다. 오현규가 최전방에 섰고 배준호, 이강인이 뒤를 받쳤다. 옌스 카스트로프와 박용우가 중원을 구성했고 이명재, 김문환이 좌우 윙백에 배치됐다. 김태현, 김민재, 이한범이 스리백을 구축했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멕시코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라울 히메네스가 원톱에 이르빙 로사노, 에리크 산체스,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2선을 조합했다. 에리크 라라, 마르셀 루이스가 3선에 섰고 마테오 차베스, 요한 바스케스, 호세 푸라타, 로드리고 우에스카스가 수비진을 구축했고 라울 랑헬이 골문을 지켰다.

멕시코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산체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오른발 슈팅했으나 김승규가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한국도 응수했다. 전반 9분 카스트로프가 중원에서 볼을 끊으며 공격이 시작됐다. 이후 김문환의 땅볼 크로스를 배준호가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오현규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4분 오현규가 박스 안에서 공격적인 터치로 슈팅 각도를 만들었고 왼발 슈팅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9분 이강인의 아웃 프런트 패스로 오현규에게 넓은 뒷공간이 열렸다. 공을 몬 오현규는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멕시코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1분 우에스카스의 얼리 크로스가 박스 안 히메네스 머리로 정확히 향했고 수비진 사이에서 히메네스가 높이 뛰어올라 헤더로 마무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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