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최윤지가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섬세한 연기로 청춘의 성장통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성공적인 주연 데뷔를 알렸다.
최윤지는 드라마에서 뇌종양 진단 후 의대를 자퇴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효리'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과 엄마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영상 편지는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복학을 결심한 후에는 과거 자신과 같은 처지의 학생을 위로하고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통해, 방황 끝에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의 성장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윤지는 풋풋한 로맨스, 현실적인 모녀 관계 등 다양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최윤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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