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춘길이 김용빈에게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9월 11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9회는 '인간 반창고'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TOP7은 마음속 상처를 지닌 시청자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맏형 춘길은 김용빈에게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20여 년 전의 일이라고 해명하는 김용빈과 씁쓸해하는 춘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춘길은 팬과의 전화 연결에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공유하며 깊은 교감을 나눈다. 그는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게 상처를 줬던 것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춘길은 팬의 신청곡인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열창하며 진심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 그의 절절한 무대에 TOP7 멤버들 또한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음악으로 치유의 힘을 전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9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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