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CEO된 축구선수…'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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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CEO된 축구선수…'신입사원 강회장'

모두서치 2025-09-10 09:5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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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이준영)가 사고를 당해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과 영혼이 바뀌는 이야기다. 준현은 1부 리그 FC 최성에 입단하자마자 충돌 사고를 겪는다. 영호는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 대신 최성그룹 신입사원에 지원, 인생 2회차를 산다.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3(2020~2021)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2023) 현지민 작가와 '마이유스'(2025)를 공동연출한 고혜진 PD가 만든다. 내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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