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삼성전자와 ‘IFA 2025’서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넷마블, 삼성전자와 ‘IFA 2025’서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이뉴스투데이 2025-09-10 09:50:29 신고

3줄요약
 ‘IFA 2025’에서 관람객이 몬길: STAR DIVE를 시연…
 ‘IFA 2025’에서 관람객이 몬길: STAR DIVE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IFA 2025’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다. 넷마블은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몬길: STAR DIVE’의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구현하고자 지난 게임스컴부터 다양한 기술 협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몬길: STAR DIVE’의 고퀄리티 컷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3D 환경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협업해 ‘몬길: STAR DIVE’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면서 “다양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넷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몬길: STAR DIVE’를 오디세이 3D에서 3D 모드로 플레이하면 게임 캐릭터와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의 3D 모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오디세이 3D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부스를 꾸리고 ‘몬길; STAR DIVE’를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