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어퓨가 가성비 라인 '어퓨 더퓨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어퓨는 다이소에서 누적 판매 25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은 '어퓨 더퓨어' 라인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해당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1020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어퓨는 북미 지역 미니소, 도쿄센트럴, 돈키호테 등에 입점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캐나다 런던드럭스 입점도 앞두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벨리시마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보했다. 러시아에서는 빠드로슈카 매장에 입점하여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나이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조예서 부문장은 "어퓨 더퓨어는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유통 환경과 소비자 특성에 맞춘 전략적 진출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현재 전 세계 41개국 5만 9천여 개 매장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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