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역 고현정과 장동윤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9월 5일 첫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로, 고현정과 장동윤은 각각 엄마 정이신과 아들 차수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 속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즈드 화보에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청바지와 티셔츠, 셔츠와 타이 등 심플한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두 배우는 개인 컷에서 각자의 매력을, 함께한 컷에서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두 배우가 서로 배려하며 끈끈한 호흡을 자랑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제작진 역시 고현정과 장동윤의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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