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사야와의 결혼 생활과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아들 '하루' 육아에 지친 심형탁은 한일 합작 육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용, 임형준, 김인만과 함께 '마음은 부자아빠 몸은 가난한아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 후 아들 하루를 얻었다.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방송에서 아내와의 자녀 수 합의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원하는 자녀 수가 달라 현실적인 고민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한다. 또한, 문화 차이를 극복하며 겪는 한일 합작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아내와 2인 1조로 육아를 전담하며 임재범의 '고해'를 자장가로 불러줬던 특별한 순간을 털어놓으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업인 연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코피를 쏟을 정도로 육아에 열심인 심형탁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도라에몽 덕후답게 아내 몰래 도라에몽 피규어를 수집하는 비법과 '3대 도라에몽' 가족의 꿈을 밝히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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