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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워즈’는 신승훈이 35년간 함께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 곡이다. 창작 작업에는 신승훈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서정진과 박효신의 ‘야생화’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지향이 참여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소녀에서 숙녀로, 숙녀에서 엄마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늘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가 가사에 담겼다”고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하는 뮤직비디오 주연은 배우 문소리가 맡았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소속사는 “평범한 일상처럼 당연시된 엄마라는 존재의 헌신과 사랑을 되새기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신시어리 멜로디즈’는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이다. 앨범 전곡 발매일은 오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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