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얇은 우주선 재료 '티타늄 아이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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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얇은 우주선 재료 '티타늄 아이폰' 선봬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9-10 08:45:22 신고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역대급 슬림 두께 약 5.5㎜ 안팎의 애플 '아이폰 17 에어'가 9일 선뵀다. 삼성전자 갤러시 S25 엣지(5.8㎜)보다 더 얇다. 그러나 무게는 갤럭시(163g)보다 더 무거워 165g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 본사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아이폰 17 에어를 첫 공개했다. 

  아이폰 17 에어는 우주선을 제작할때 쓰는 5등급 티타늄과 알루미늄 혼합 케이스를 채택해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다는 게 아이폰 측의 설명이다. 긁힘과 깨짐 방지 기능이 기존 제품보다 3~4배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플 측은 "미래에서 온 듯한 아이폰을 만들고 싶었다. 너무 가벼워서 손에 들고 있는 느낌 마저 없애려 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얇은 만큼 배터리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아이폰 측은 정확히 밝히지는 않지만 높은 전력효율(A17칩, iOS 최적화)로 실사용 시간을 보완했다고만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초슬림 디자인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기존의 플러스/맥스 모델보다 작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는 6.6인치 크기의 대형 OLED로 빛 반사와 스크래치에 강하며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가변주사율이란 1초에 화면이 갱신되는 횟수로 Hz 단위로 표시한다. 항상 일정한 값으로 유지돼 육안으로는 느낄 수 없다.

 가격은 프리미엄 전략이지만 플러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식 출고가(국내 기준)는 ^256GB 159만원 ^512GB 189만원 ^1TB 219만원으로 전해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17 에어는 어떤 제품과도 비교될 수 없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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