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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인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50% 할인된 1295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9990원에 판매된다. 생연어, 양념육, 치킨카츠 등 주요 신선식품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PB(자체 브랜드) ‘심플러스’ 제품군 역시 대폭 확대했다. 1A우유, 짜장·짬뽕 라면, 음료·유지류 등 식료품부터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행사 대상이다. 심플러스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라면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생활용품 부문에선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이 눈길을 끈다. 프라이팬·냄비·밀폐용기 등 1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인기 브랜드 해피콜·락앤락·코렐 등도 포함된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5mm 와이드핏과 아치형 인솔 구조를 적용한 기능성 신발로, 9900원의 초가성비 가격으로 판매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상황에서도 소비자 신뢰에 보답하고자, 단독 개발 상품과 대표 브랜드를 총집결한 행사”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재도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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