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7개월 만에 33kg 감량 "몰라보게 홀쭉해졌네"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7개월 만에 33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SNS에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apple. 애플 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사과 티셔츠를 입은 딸 재이와 함께 방송인 홍석천을 만난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다예의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와 날씬한 비주얼로 출산 전의 모습을 되찾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출산한 후 7개월 만에 3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난임과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쳐 결혼 3년 만에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