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 2025 국기원장 선거 출마한 남승현 전 단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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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 2025 국기원장 선거 출마한 남승현 전 단장 응원

스포츠동아 2025-09-10 06: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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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왼쪽)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을 응원했다. 사진제공|로드FC

로드FC 정문홍 회장(왼쪽)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을 응원했다. 사진제공|로드FC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을 응원했다.

남 전 단장은 태권도 공인 9단으로 1987년 국기원 시범단 후보 단원으로 입문한 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 대표를 역임했다.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태권도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며 태권도를 위해 인생을 바쳐왔다.

지난 7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직을 사임한 남 전 단장은 2025 국기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 9월 19일에 진행되는 국기원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정 회장은 오랜 기간 우정을 쌓은 남 전 단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 전 단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십수 년 동안 만나기만 하면 강한 태권도만 외치던 국기원 남승현 단장님. 이제 국기원장이 되셔서 태권도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을 응원했다. 사진출처|정문홍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을 응원했다. 사진출처|정문홍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홍영기, 문제훈 등 로드FC에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파이터들이 태권도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 케이지에 올랐다. 이들은 화려한 태권도 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문제훈은 2022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며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했다.

현재는 편예준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한 파이터로 태권도 킥을 MMA에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편예준은 9월 27일 안산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4에서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려고 한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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