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글로 네오 전 제품에 청소 필요없는 '스틱실' 기술 적용

사진=BAT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하이퍼 전용 스틱 네오(neo™) 시리즈 전 제품에 '스틱실 기술'을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의 '스틱실'은 담뱃잎 잔여물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에 남지 않도록 해 별도의 청소 도구 없이도 기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2월 일부 제품부터 단계적으로 기술 적용을 시작해 왔고, 마지막으로 '토바코 스위치' 리뉴얼을 마치며 전체 라인업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현재 BAT로스만스는 리뉴얼을 통해 ▲다크 토바코 ▲샤인 부스트 ▲퍼플 부스트 ▲프레스코 ▲부스트 ▲보라보라 클릭 ▲썬키스 클릭 ▲아일랜드 클릭 ▲블러쉬 클릭 ▲토바코 스위치 등 총 10종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 기기는 디자인과 편의성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글로 하이퍼 프로'는 직관적인 이지뷰 스크린과 맞춤형 가열 모드를 제공하는 테이스트 셀렉 다이얼을 갖췄으며, '2024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PDA)'와 '2025 iF 디자인 어워드'를 연달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네오 10종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통해 일상 속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 것"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술력을 갖춘 글로 하이퍼 시리즈에 네오의 다양한 풍미와 편의성을 더해 소비자들이 한층 품격 있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