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일본 오도에 역전패…WTT 마카오 챔피언스 32강 탈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탁구 신유빈, 일본 오도에 역전패…WTT 마카오 챔피언스 32강 탈락

모두서치 2025-09-09 23:40:2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16강행이 좌절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세계랭킹 17위)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세계랭킹 10위)와 맞붙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패했다.

1회전이자 한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32강에서 조기 마무리했다.

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16강에서 오도에게 3-2 역전승을 거뒀지만, 불과 두 달 만에 역전패를 당하며 반대의 결과를 맞았다.

이날 신유빈은 1, 2게임을 연속으로 11-9로 따내고 2-0으로 앞서 나가며 손쉬운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오도는 3게임부터 거세게 반격했고, 4게임에서 듀스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하며 승부를 5게임까지 끌고 갔다.

신유빈은 5게임에서 혼신의 힘을 쏟았지만, 끝내 오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에게 0-3(11-13 10-12 8-11)으로 완패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