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경기에 1만477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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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키움은 올 시즌 누적 관중 81만9103명을 기록, 구단 역대 한 시즌 홈 최다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은 2024년의 80만8350명이다. 비록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어느해보다 뜨거웠던 야구 열기에 힘입어 흥행 대박을 이뤘다.
올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홈경기의 매진(1만6000명)은 총 26차례나 됐다. 이 역시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이다, 종전 팀 한 시즌 홈경기 최다 매진 기록은 2012시즌 18회였다. 당시는 1만2500석에 불과한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쓸때였다.
상대팀 별로는 한화이글스가 9회로 가장 많았고 KIA타이거즈 6회, 롯데자이언츠 4회,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가 각각 3회, 두산베어스가 1회였다.
마침 이날 키움은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LG를 11-2로 크게 이기고 최다 관중 돌파를 자축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오늘도 고척돔에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주셨다. 감사드린다”며 “고척돔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을 돌파한 날 승리할 수 있어 더 의미가 깊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많은 팬이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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