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퀵파인더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2025(KOEFA)’에 참가한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전시회인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셀러, 플랫폼, 물류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매년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퀵파인더가 선보이는 핵심 솔루션은 △포장·반품·출고 과정 영상 자동 기록 △운송장별 개별 영상 생성으로 블랙컨슈머 대응 △별도 장비 없이 카메라 설치만으로 운영 가능한 점이다.
현재 퀵파인더는 11번가, CJ대한통운, 한익스프레스, 무신사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활용되며 물류 CS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자 물류(3PL), 풀필먼트 기업을 포함한 이커머스 셀러들이 직접 퀵파인더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명함 교환 시 CCTV 거치대를 무료로 증정하며, 상담을 신청하면 솔루션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퀵파인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AI 영상 기반 물류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부스 방문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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