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례 관리자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양산수목원과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을 포함한 94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약 사업 추진 이행률은 68%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출범한 양산문화재단 활용과 추석 연휴 교통문제, 쓰레기 수거, 비상 의료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각종 대책도 논의됐다.
나동연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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