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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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경기일보 2025-09-09 16:4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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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체육관서 열린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제공
9일 수원체육관서 열린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시·도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환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이재준 시장의 대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선수 대표 장남혁·김보미(명랑운동회)가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등 약 1천여명이 참가해 슐런, 투호, 한궁, 육상, 족구, 윷놀이, 팔씨름, 훌라후프, 고홀, 보치아, 탁구, 명랑운동회 등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선수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원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 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체육을 통한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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