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9일 오후 3시 48분께 경기 김포시 구래동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택시와 주행 중인 승용차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인도 쪽으로 돌진하면서 오피스텔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피스텔 출입문 기둥과 1층 편의점 야외에 놓인 테이블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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