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이 아닌 피부 과학의 진보가 일상에 스며든다. LG생활건강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겨냥한 신제품 ‘사이언수티컬즈 콜라겐 리뉴’ 2종을 선보였다.
피지오겔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사이언수티컬즈’에 피부 장수 과학(Science of Skin Longevity)을 접목한 ‘퍼밍 캡슐 앰플 세럼’과 ‘링클 크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년 약 1%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진 콜라겐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피부 흡수력을 높인 콜라겐과 엑소좀이 핵심 성분으로 담겼다.
제품은 콜라겐 공급, 활성화, 손상 보호의 3단계 접근법을 통해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을 동시에 겨냥한다. 특히 인체에 존재하는 28가지 콜라겐 중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1형, 제3형, 제17형 콜라겐을 직접 채워주는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해 피부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피지오겔은 여기에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성분을 더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콜라겐 손실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앰플은 눈가, 이마, 입가의 잔주름 개선에, 크림은 팔자주름과 목주름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콜라겐 리뉴는 단순한 일시적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피부 개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지오겔은 ‘콜라겐 리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8일 저녁 7시에는 브랜드 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혜연기자 bahaimen@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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