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령동·경안동·광남동)이 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지난 5월 통과된 ‘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조례 개정 이후 지역업체 참여 확대 여부, 분할 발주 검토 및 시행 현황, 지역 자재 및 장비 사용률 변화, 민간개발사업 인허가 시 지역업체 참여 권장 실태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또 올해 광주시의 공사 계약금액이 전년 대비 약 271억원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제시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권 문제 개선도 주문했다. 광주시가 ‘2024년 경기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양적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높은 단차로 인한 휠체어 접근 어려움 ▲보도 정비 및 점자블록 미흡 ▲승하차 공간 및 안전시설 부족 등 현장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무장애 정류장 설치 계획, 기존 정류장 개선 로드맵, 예산 확보 및 연차별 추진 일정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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