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수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캐스팅되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달까지 가자'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다. 서지수는 극 중 마론제과 마케팅팀 직원 '박지원' 역을 맡아, 얄미운 얌체 동료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지원은 힘든 일을 피하고 팀 일에 소극적인 인물로, 비공채 입사자인 정다해에게 얄미운 태도를 보이는 등 직장 내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지수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오피스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오는 9월 1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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