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자립 방안을 논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미래를 꿈꾸는 도시 만들기' 정책 포럼이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민정책연구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정책과 자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한건수 강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김현숙 숙명여자대 연구교수와 김사강 이주와인권연구소 연구위원, 장주영 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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