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환율 맞히기 시즌3 시작

 

토스뱅크 환율 맞치기 시즌3 포스터[토스뱅크]

[직썰 / 임나래 기자] 토스뱅크는 환율 예측의 재미와 외화 자산 관리 습관을 동시에 제공하는 ‘오늘 미션, 환율 맞히기 시즌3’ 이벤트를 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환율 맞히기’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고 실제 환율과 비교해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하루 한 번 참여 가능하며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시즌3에서는 연속 정답뿐 아니라 연속 출석만으로도 리워드가 주어져 더 많은 고객이 꾸준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에게는 3달러 가입 리워드도 제공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환율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환전을 일상의 자산 관리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시즌2에는 약 92만명이 참여했으며 29회 연속 정답자와 20회 이상 연속 정답 고객 53명이 나왔다. 시즌2 기간 동안 신규 개설된 외화통장은 7만 2천좌를 넘어섰다. 8월 말 기준 토스뱅크 외화통장 고객 수는 약 270만 명으로, 은행권 최초 ‘평생 무료 환전’ 서비스가 고객 확산으로 이어진 결과다.

이번 시즌3에서는 고객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부산 종일권을 온라인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환율 맞히기는 단순한 퀴즈를 넘어 실생활 혜택과 외화 자산 관리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외화 재테크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