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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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폴리뉴스 2025-09-09 14:43:08 신고

힐스테이트 둔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둔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 핵심 생활권'에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실 규모로 설계돼 있으며, 탄방역과 시청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 중심부의 둔산·탄방 지구는 약 3만 3000여 가구의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지만, 신규 브랜드 주거 상품은 드물었다. 약 82%가 입주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일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았던 지역에 국내 대형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점이 가장 큰 기대 요소다. 

단지는 총 10개 타입의 전용 84㎡ 구성으로,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5.5m 높이 테라스가 적용된 타입(84E1‑T, 84E2‑T)은 개방감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됐고, 강화 유리 난간으로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 내부는 천장고 약 2.55m로 설계되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구조 적용으로 채광과 가변성이 뛰어난 구조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4대, 빌트인 가전, 고급 마감재 등 약 5천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가 무상 제공되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입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입지는 대전의 행정 중심이자 상업 중심인 둔산·탄방 생활권 중심부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시청, 대전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집중돼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 편의시설도 도보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둔산초, 둔산중, 충남고 등 명문 학군과 함께 둔산·탄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학습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보라매공원이 단지 북측과 서측으로 인접해 있어 일부 호실에서 영구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저층부에는 약 6,8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되어 음식점, 편의점, 병원, 학원, 피트니스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특히 원어민 영어학원 입점 예정으로 교육 환경 확장도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건식 사우나가 포함된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짐, 독서실, 생활지원센터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완결성 높은 생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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