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TASTE'를 앞세운 NCT 해찬의 첫 솔로행보가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찬은 첫 솔로정규 'TASTE'로 발매직후 국내외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달성, 성공적인 솔로데뷔 행보를 내딛었다.
먼저 국내에서 해찬은 정규 1집 ‘TASTE’로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비롯한 수록 전곡으로 벅스 실시간차트를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냈다.
또한 글로벌 단위에서는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29개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에서 최상위(톱10) 기록을 냈다.
이같은 기록은 타이틀곡 ‘CRZY’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발매 전후 공개된 해찬만의 재치있는 콘텐츠 호흡과 함께, 데뷔 첫 솔로행보 속 해찬의 음악감성이 글로벌 팬심을 집중시킨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해찬은 타이틀곡 ‘CRZY’를 앞세워 솔로 정규 1집 ‘TASTE’ 활동을 거듭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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