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긴급 제왕절개 후 쌍둥이 출산 "아기들 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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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긴급 제왕절개 후 쌍둥이 출산 "아기들 중환자실"

모두서치 2025-09-09 14:0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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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편 최성욱은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직 지혜가 인스타 하기 힘들어 제가 대신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출산했고 아기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 촬영이 불가하다"며 "아직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아내는 출산 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미세하게 있었지만 잘 견뎌내며 회복 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최성욱은 전날 새벽 "(아내가) 양수가 터지고 출혈이 있어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돼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김지혜는 2007년 걸그룹 '캣츠'로 데뷔했다. 이후 뮤직비디오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성욱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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