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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권율 소속사 팀호프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권율 배우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9년 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황승언의 동생은 유역비를 닮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권율은 5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권율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정식 데뷔를 한 후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명량’, ‘최악의 하루’, ‘박열’, ‘챔피언’, ‘경관의 피’, 드라마 ‘브레인’, ‘식샤를 합시다2’, ‘귓속말’, ‘보이스’ 시리즈, ‘며느라기’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최근 SBS ‘커넥션’, JTBC ‘놀아주는 여자’ 등을 통해 극과 극의 얼굴을 보여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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