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스토킹 혐의’ 가세연 김세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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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스토킹 혐의’ 가세연 김세의, 검찰 송치

일간스포츠 2025-09-09 13:33:53 신고

발언하는 김세의 가세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김새론 유족 측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유튜버 이진호 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5.3.17 ksm7976@yna.co.kr/2025-03-17 15:11:5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게 스토킹과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가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7월 쯔양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협박당했다며 쯔양의 동의 없이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쯔양이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꼬투리 잡혀 협박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쯔양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고 털어놓았으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런 쯔양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방송을 이어갔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은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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