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임직원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인식 뿌리 내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스公, 임직원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인식 뿌리 내린다

모두서치 2025-09-09 13:31:3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가스공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원순환의 날은 2009년 환경부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지난 7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시스템 기반 구축 협약'에 따라 이번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마련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전국 300여개 회수 거점을 보유한 전자 제품 회수·재활용 전문 기관으로 법적 기준에 따른 무상 회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기증했으며, E-순환거버넌스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재자원화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달 중에 전국 14개 사업소로 이 캠페인을 확대해 전사적으로 환경 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자원 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순환경제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ESG 경영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