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태영은 8일 소셜미디어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뉴저지구 상암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스타디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미국의 친선 경기가 열린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손태영은 흰색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아들 룩희 군은 엄마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팔을 두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룩희 군은 16살임에도 180㎝ 넘는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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