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이 20대들의 연애, 취업 고민을 솔직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청춘 지옥' 공개 방송 특집에는 200명의 청춘이 참여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썸의 기준'에 대한 질문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출연진들은 각자 밥, 영화, 연락 빈도 등으로 썸의 기준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은영 박사는 데이팅 앱, 동거 등 다양한 연애 관련 질문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멀티플 파트너는 안 된다"며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연애 상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에게 "기회가 된다면 부모가 되는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취업 고민에 대한 이오은영리포트야기도 이어졌다. 래퍼 한해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얻었다. 오은영 박사는 자퇴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좌절감 때문에 도망간 건 아닌지 돌아보라"는 따끔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AI에게 고민 상담을 받는 청춘들의 이야기에 오은영 박사는 "AI의 답을 비판적으로 걸러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춘 지옥'은 20대들의 솔직한 고민과 오은영 박사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부작 특집으로 기획되었으며, 9월 15일에는 고교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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