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버킷리스트 위해 독일行…"드디어 왔다" 벅찬 마음 (이유 있는 건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풍, 버킷리스트 위해 독일行…"드디어 왔다" 벅찬 마음 (이유 있는 건축)

엑스포츠뉴스 2025-09-09 11:36:5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풍이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독일로 떠난다.

9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유현준 건축가, 만화가 김풍,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우리가 몰랐던 독일 건축의 '힙(HIP)'을 찾아 다니는 여행을 펼친다.

그 가운데 김풍은 베를린 근교에 위치한 '건축 예술의 성지' 방문을 앞두고 "인생 버킷리스트다. 드디어 왔다"라면서 벅찬 표정을 짓는다. 바로 건축, 디자인, 가구 등 모든 예술 분야에 영향을 미친 전설의 디자인학교 바우하우스였다.

유현준 건축가도 첫 방문에 설레어 하며 "저는 성지순례하는 느낌이다"라고 감격한다. 건축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 중인 홍진경은 "여기 진짜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갔다"라고 아쉬움을 흘리며 "이 방송은 전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낸다.



유현준, 김풍, 다니엘 린데만은 공간 곳곳을 살펴보며 요즘 힙한 디자인의 시초가 된 100년 전 바우하우스의 혁신적인 발상을 발견한다. 김풍은 100년을 앞서 간 바우하우스의 유리창 스타일에 "요즘 유행하는 건데 그 당시에 벌써 했다"라고 감탄한다. 또 도전과 실험 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에 "디테일 미쳤다"라고 연신 감동한다.

심지어 김풍은 "이건 가져가고 싶다"라고 SNS 핫템인 바우하우스의 오리지널 이것에 욕심을 낸다. 전현무 역시 "난 이것에 돈 쓰는 거 이해가 안 갔는데, 오늘 생각이 바뀌었어. 예술 작품이야"라고 유행에 뒤늦게 탑승한다. 

유현준과 김풍의 독일 '건축 예술의 성지' 탐방은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김풍 계정, MBC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