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사마귀’가 라이징 킬러들의 대격돌과 이들 간의 묘한 관계성이 담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모든 룰이 무너진 킬러들의 세계에서 1인자가 되기 위해 부딪히는 한울(임시완), 재이(박규영), 독고(조우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A급 킬러 ‘사마귀’로 살인청부업계 에이스 자리를 꿰차고 있는 한울이 오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를 회사로 스카웃하려는 킬러들이 몰려오고, 그들에게 둘러싸인 한울의 모습은 A급 킬러로서의 명성을 실감케 한다. 한울의 오래된 친구이자 라이벌인 재이는 ‘사마귀’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작은 회사에서 일하며 적자를 면치 못하고, 한울은 이때를 틈타 함께 회사를 차릴 것을 제안한다. 서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무기를 들고 치열하게 싸우다가도 빗속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한울과 재이의 모습은 친구와 라이벌을 넘나드는 묘한 기류를 풍기며 두 사람이 계속 동업자로 함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울과 재이의 스승이자 과거 레전드 킬러로 불렸던 독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스승과 제자, 친구이자 라이벌로 얽힌 세 사람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흥미를 자극한다. 업계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이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또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흥미로운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라이징 킬러들의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독특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 ‘사마귀’는 9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