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43·권세인) 부인 정체가 밝혀졌다. 황승언 동생 황지미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팀호프는 9일 "권율 아내는 비연예인"이라며 "가족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권율은 5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황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자매는 2016년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스태프들은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고 했다.
권율은 탤런트 최명길 조카다. 최근 막을 내린 SBS TV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했다.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와 계약했으며, 16일부터 연극 '아마데우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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