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위에 척 얹으면 한 끼로 완벽…" 이 반찬 하나면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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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척 얹으면 한 끼로 완벽…" 이 반찬 하나면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위키푸디 2025-09-09 10:54:00 신고

3줄요약
두부조림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는 늘 밥상에 오르는 친숙한 재료다. 그냥 구워 먹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그중에서도 두부조림은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담백한 두부에 간장 양념이 스며들어 깊은 맛을 내고, 구울 때 생기는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조화를 이룬다. 재료는 단출하지만 조리법이 간단해 자주 만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영양까지 풍부해 조림으로 즐길 때 두부의 장점이 더 살아난다.

두부 효능

두부 자료 사진. / Kruadotco-shutterstock.com
두부 자료 사진. / Kruadotco-shutterstock.com

두부는 콩을 원료로 만들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유지와 성장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도 오래 지속돼 간단한 한 끼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체중 관리에도 좋다.

또한 두부에는 칼슘이 들어 있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철분도 함유돼 혈액 생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도 어느 정도 포함돼 있어 장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수분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두부는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은 부드럽게 으깨 먹기 좋고, 어른들은 단백질 보충원으로 적합하다. 또, 두부는 맛이 강하지 않아 어떤 양념에도 잘 어울린다. 조림, 찌개, 볶음, 샐러드 등 어떤 조리법으로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두부조림 만드는 법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은 두부를 굽는 것에서 시작한다. 팬에 두부를 먼저 올리고 그다음 기름을 두른다. 두부의 수분이 기름과 바로 닿아 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기름이 표면에 고르게 스며들어 노릇하게 익는다. 두부는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래야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튀지 않는다.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둬야 한다. 기본은 간장 2스푼, 알룰로스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굴 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약간, 물은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 정도이다. 알룰로스를 넣으면 깔끔한 단맛이 나고 색도 지나치게 진해지지 않아 보기 좋다. 굴 소스는 감칠맛을 더해 조림의 풍미를 높인다. 고춧가루는 색과 함께 은은한 매운맛을 더한다.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양념장만큼 중요한 것이 채소다. 두부만으로는 맛이 단조롭기 때문에 양파와 대파를 함께 쓰면 훨씬 풍부해진다. 양파는 조리하면서 단맛을 내고, 대파는 구수한 향을 더한다. 채소는 얇게 채 썰어야 조리 시간이 길어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된다.

조리 순서는 간단하다. 노릇하게 구운 두부 위에 양파와 대파를 올린다.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뒤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부어 약불에서 졸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부가 양념을 흡수해 고르게 색이 입혀지고, 채소와 양념이 어우러져 향이 퍼진다. 양념이 적당히 졸아들어 두부가 윤기 있게 변하면 불을 끄면 된다. 

두부조림 더 맛있게 먹는 법

두부조림 덮밥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 덮밥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두부조림은 기본양념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변주하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간장 대신 된장을 풀어 넣으면 구수함이 살아나고,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칼칼한 매운맛이 더해진다.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을 풀어 넣으면 국물에 걸쭉한 맛이 생겨 밥을 비벼 먹기 좋다.

한식 양념뿐 아니라 서양식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토마토소스에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두부를 졸이면 토마토 두부조림이 된다. 허브를 더해 향을 입히면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더해 조리해도 좋다. 들깨가루나 깨소금을 마무리에 뿌리면 고소함이 살아난다.

조림을 한 뒤 남은 두부를 김밥 속 재료로 넣으면 간이 잘 배어 있어 따로 간이 필요 없다.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어도 좋고, 삶은 당면과 함께 볶으면 잡채처럼 응용할 수 있다.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으면 한 끼로 충분하다.

두부조림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두부 1모, 양파 1/2개, 대파 1/2대, 간장 2스푼, 알룰로스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굴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약간, 물 1/2 종이컵,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1. 두부를 사각형으로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 달군 팬에 두부를 먼저 올린 뒤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굽는다.

3.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표면이 바삭하도록 한다.

4. 양파와 대파를 채 썬다.

5. 간장, 알룰로스, 고춧가루, 굴소스, 다진 마늘, 후추, 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구운 두부 위에 채소를 올린다.

7. 기름을 조금 더 두른 뒤 양념장을 붓고 약불에서 조린다.

8. 양념이 졸아들며 두부에 윤기가 돌면 불을 끈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두부는 반드시 물기를 제거해야 기름이 튀지 않는다.

- 양념은 두부가 충분히 구워진 뒤 넣어야 두부가 으깨지지 않는다.

- 고춧가루는 약불에서 넣어야 타지 않고 색감이 선명하다.

- 양파와 대파는 너무 오래 조리하지 않아야 단맛과 향이 살아난다.

- 남은 두부조림은 김밥이나 덮밥으로 변주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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