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악플' 시달렸나... "연예인들은 악플로 살 맞는다" 속마음 공개 (귀묘한 이야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국주, '악플' 시달렸나... "연예인들은 악플로 살 맞는다" 속마음 공개 (귀묘한 이야기)

엑스포츠뉴스 2025-09-09 10:06:5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국주가 연예인들이 받는 악플에 대해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4회 촬영 현장에서는 '살'(煞)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무속인들은 "남에게 살을 날리면 되돌아온다"고 입을 모았다.

천지신당은 "사소한 험담을 하면 그게 잘못돼서 자신에게 돌아올 수도 있고, 더 큰 화가 되기도 한다"라며 "살은 절대로 함부로 날리면 안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또한 금비당은 살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바르게 가지면 살이 약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국주는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 말이 자꾸 생각이 난다"라며 "연예인들은 악플로 살을 맞는 거지 않냐. 연예인 분들도 악플을 하나하나 곱씹지 말고 '나는 괜찮다' 생각하고 의연하게 넘기라는 말로 들려서 도움이 됐다"고 무속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트로트 가수 남궁진과 채윤이 귀묘객(客)으로 참여하고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산신장군 김옥순, 글문도사 김문정, 금비당 고상선, 순화당 박현주 등 무속인들이 '살'에 대해 각각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9일 오후 10시 10분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Life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