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밀맥주 ‘1664 블랑’이 지난 5일 성수동 EQL Grove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애프터 파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패션위크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1664 블랑의 브랜드 슬로건인 ‘반전 있는 좋은 맛(Good Taste With a Twist)’에 맞춰 진행했다.
사전에 초청된 디자이너와 인플루언서, 패션업계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서울패션위크 참가 27개 브랜드의 의류를 관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1664 블랑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며 “이번 행사는 런던패션위크, 코펜하겐 패션위크 스폰서십의 연장선상으로 앞으로도 이같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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