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나사렛대는 9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NA-MOOC'를 운영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과 통합 문화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나사렛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복지 특화 오픈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재활복지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장애 학생 졸업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육주혜 센터장은 "NA-MOOC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과 수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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