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간 화장품 전문점 중 올리브영이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샤가 그 뒤를 이으며 2위에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화장품 전문점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이 30만 4774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샤는 3만 948건으로 2위를, 이니스프리가 2만 454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영에서는 산리오 콜라보 제품, 페리페라 틴트 증정, 식물나라 클렌징폼 등이 추천템으로 꼽혔다. 미샤는 레이어링 핏 세미매트 쿠션과 초보양 비비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니스프리에서는 화산송이 바하 모공 클렌징폼이 피지 제거 효과로 인기를 끌었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더샘,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아리따움,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2개월간 화장품 전문점 전체 포스팅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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