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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생레몬과 생청귤을 넣은 ‘생더블 프룻 칵테일’과 생레몬·오렌지·레드와인을 조합한 ‘생더블 상그리아’로 구성된다. 도수는 각각 4.2도, 3도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3캔 1만 2000원 행사도 적용된다.
C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과일 원물을 넣은 RTD(즉석취식음료) 하이볼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누적 판매량 2500만 캔을 돌파했다. 하이볼 매출은 전년 대비 315.2% 증가했고, 올해도 166%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U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이볼 시장 내 독보적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응수 모델 기용과 콘셉트형 굿즈를 활용한 재미 요소로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사 CU’ 매장에는 ‘신사답게 행동해’ 등 영화 대사를 활용한 한정판 포스터도 비치할 예정이다.
CU 관계자는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 시즌2로 차별화된 주류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상품과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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