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뉴스, WSJ 등 보유한 머독 미디어 그룹 전 세계 큰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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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뉴스, WSJ 등 보유한 머독 미디어 그룹 전 세계 큰 영향력

모두서치 2025-09-09 07:5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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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루퍼트 머독의 4남 래클런 머독이 지배권을 확보한 머독 가문의 미디어 제국은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머독 가문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폭스 코퍼레이션과 뉴스코프라는 2개 회사 종속회사들이 대부분이다.

폭스 코퍼레이션 산하에는 폭스 뉴스 미디어, 폭스 엔터테인먼트, 폭스 스포츠, 계약을 맺은 지역 방송국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투비 미디어 그룹이 있다.

이 회사들의 지난 회계연도 총 수입은 160억 달러(약 22조1824억 원)를 넘었으며 순이익은 22억9000만 달러(약 3조1749억 원)이었다.

폭스 뉴스는 논란 많은 앵커들을 기용하고 우파 성향 콘텐츠를 내보내며 가장 시청률이 높은 TV 네트워크가 됐다. 지난 회계연도의 광고수익이 26% 증가한 70억 달러(약 9조7048억 원)에 달했다.

또 다른 지주회사 뉴스코프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여러 다우존스 간행물, 출판사 하퍼콜린스, 뉴욕포스트, 리얼터닷컴, 영국 더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더 선, 호주 오스트레일리안 등 여러 매체들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코프 산하 기업들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은 85억 달러(약 11조7844억 원), 순이익은 6억4800만 달러(약 8984억 원)이었다. 출판 대기업 하퍼콜린스의 매출이 21억 달러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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