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형수는 케이윌'이 야구 편파 중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최근 케이윌은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 편파 중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는 지난 8월 27일 실시간으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 편파 중계' 편의 비하인드로, 이번 영상에서는 라이브에서 담지 못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당시 라이브로 진행된 편파 중계에서 이찬원은 삼성 라이온즈를, 케이윌은 두산 베어스를 각각 응원했다. 선수 라인업부터 주요 관전 포인트까지 소개한 이찬원과 케이윌은 캐스터와 해설을 오가며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무려 3시간 40여 분이나 지속된 라이브 방송. 경기에서 득점이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기뻐하고 몰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오랜 시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도 실시간 시청자는 꾸준히 5,000여 명을 넘었으며, 해당 영상은 9월 8일 기준 조회수 9.7만 회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형수는 케이윌' 영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업로드된다.
사진 = 케이윌 SNS,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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