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희귀암 완치 1년만 재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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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희귀암 완치 1년만 재검 "문제없다"

모두서치 2025-09-09 05: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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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희귀암 투병 및 완치 소식을 알렸던 가수 윤도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도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사선종양학과 외래 진료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없다"고 썼다.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게)"라며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다"고 했다.

윤도현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도현은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다. '잊을게', '나는 나비', '사랑 Two', '너를 보내고', '먼 훗날', '박하사탕', '사랑했나봐' 등을 히트시켰다.

1996년부터 와이비(YB·옛 윤도현밴드)로 활동 중이다.

윤도현은 지난해 8월 "희귀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았던 그는 3년 간의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당시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아마 꽤 더운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건강검진후 암 이란 말을 듣게 됐다"고 적었다. "정말 많이 놀랐다. 받아 들이고 정신차리고 치료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고 치료 후 매일 아침 병원에 가서 좀 힘들게 치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투병 중에도 공연을 비롯해 라디오 프로그램,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모두 소화했다.

YB는 올해 2월 EP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했다. YB는 올해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모던 메탈, 하이브리드 메탈 장르로의 전환을 알렸다. 험난한 경험 속에서 자아를 찾아 나가는 성장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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