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6일 ‘2025 과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사전 홍보행사를 방문했다.
신계용 시장은 8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시민과 단체, 기관이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지속적 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 돌봄 공백 해소, 그리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신 시장은 같은 날 과천지식정보타운 4단지 앞에서 열린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사전 홍보 행사를 방문했다.
오는 9월 1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행사를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 시장은 “축제 세계관 속 상상 캐릭터인 대형 강아지 인형 ’로그‘가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며 “오는 13일 중앙공원에서도 ’로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다가오는 축제에 “과천의 가을,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와 함께 특별한 가을을 만들어보라”고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3,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5년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순 지부장은 “과천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2025년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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