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56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70여 명을 동원해 대응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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