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첼시, 식구 더 늘어나나...보엘리 구단주, 산투스 인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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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첼시, 식구 더 늘어나나...보엘리 구단주, 산투스 인수 관심

인터풋볼 2025-09-08 1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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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첼시 FC의 구단주 토드 보엘리가 브라질 산투스 FC를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8일(한국시간)"첼시와 RC 스트라스부르 알자르를 소유한 블루코(BlueCo)가 멀티 클럽 모델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또 다른 구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브라질 무대 진출이 유력하며 후보로는 산투스가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보엘리 구단주는 첼시를 인수했을 때부터 독일 RB 라이프치히,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소유한 레드불 그룹이나 맨체스터 시티 그룹처럼 여러 구단을 보유한 멀티 클럽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드러낸 바 있다. 그 구상을 실행에 옮기는 모양새다.

산투스 전문 기자 루카스 무세티 페라졸리는 ”블루코는 산투스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블루코 관계자들이 산투스 구단주와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초기 대화 단계에 머물러 있다“라고 전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다. ‘축구 황제’ 펠레가 뛰었던 팀으로, 펠레는 이곳에서 74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어 펠레의 후계자로 불렸던 호비뉴, 세계 최고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여기에 산투스는 매년 수준 높은 브라질리언 유망주를 배출하는 명문 구단. 첼시는 그동안 브라질 출신 선수들을 꾸준히 영입했었고 최근에는 이스테방 윌리앙도 데려온 바 있다. 블루코 입장에서는 산투스를 위성 구단으로 만든다면 선수 발굴, 임대 등의 선수 교류가 원활해진다. 이번 인수 추진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첼시. 여기에 팀 주전의 평균 나이는 24세 안팎으로 가장 젊은 팀이다. 최소 5년은 전성기가 가능한 상황에 최고의 유망주 산실인 산투스 선수들까지 품게 된다면 첼시는 한층 더 비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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